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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를 봄, 바람
BREAK TIME/일기

220323-일기

by spring wind 2022. 3. 23.

요즘에는 회사에 재안서를 낸다고 8시 반을 넘겨 퇴근할때가 잦다.

오늘은 친구가 면접을 본다고 하여 용인으로 올라온다고 하여 오랜만에 만났다.

정장을 빼입고 안경을 쓰고 깔끔한 구두를 신은 모습을 보니 멋진 회사원 같았다.

나는 저녁도 안먹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 피곤하였다. 그래서 우린 찜닭을 시켰다.

찜닭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다. 어릴쩍 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렇다.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았다.

그리고 친구에게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이야기 했다.

반응은 시시했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고 했다. 

그게 사실이 아니지 않아? 라고 얘기했다. 그치만 사실이야 라고 이야기 했다. 이 친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중 한명이다. 고등학생 1학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 친구가 행복하고 좋아도 그친구에겐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복음을 믿지 않으면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나 멋지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았을 지라도 헛되다. 전도서의 말씀이 맞다. 

그런데 나도 친구에 대한 기도도 부족했고 말씀 정리도 안 되어 있었다. 

나에겐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을 복음답게 여기는가? 정말 갈2:20인가? 처음 사랑을 잊지 않았는가?

되돌아 본다. 주님제 자아와 완고한 마음을 꺾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히 감격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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