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 말씀 버리는 자 버려진다 (삼상15:10~11)

부족한 주의 종에게 완전하신 하나님이 역사 - 완전한 결과 나온다.

불택자(낙심), 불신앙자(연단), 교만자(스스로 떨어지게), 분쟁자(본색 - 올무)

듣기만 하는 자(제외)

하나님 앙망(더 큰 은혜), 더 잘섬기는 자(100배), 사무엘, 다윗

이렇게 하나님은 부족한 주의 종 통해 - 더큰 역사, 정확하게 뜻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부족한 주의 종 - 존경, 사랑, 귀히 여기라!

히 13:17 - 순종하고 복종하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살전 5:13 -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라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갈 6:6 - 좋은 것을 함께하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

갈 4:14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너희가 업신X, 버리지도X,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런데 사울 = 사람의 말로 듣다가 거역자 되고, 버려지게 된다. 

1) 사무엘을 모른다.

  평생을 이스라엘을 부지런히 가르친 사무엘을 모른다.

  그러므로 사울! - 교육되지 못했고, 훈련되지 못했다.

2) 말씀을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 뜻, 계획, 행할 바, 길, 진리를 모른다.

  왕, 전쟁승리 - 감사할 줄 모르고, 하나님 역사 모르고, 기도를 모른다.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을 훈련시키고, 말씀하시려고 하나님 종을 세웠으나 모르고 있다.

3) 하나님 종 귀한 줄을 모른다.

  주의 종의 모든 것을 쓰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자식 실패했고,

  나이 많은 늙은이, 은퇴한 노인쯤으로 보는 기브아 사람이다.

  이젠 내가 왕이니 뭐든지 내 맘대로 내 알아서 한다는 식이다.

 

1. 범죄하며 승리하는 사울

1) 불순종, 거역, 성직을 침탈하는 사울(삼상 13:9)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 오라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삼상13:9)

  삼상 10:8 (내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이다.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것이다.

               ( 7일을 기다리라

  다 불순종했다.(삼상13:9,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삼상13:13)

  고유 제사장 직무까지 침탈했다. 죽임당할 죄악이다(민 18:7)

너와 네 아들들은 단과 장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을찌니라 

2) 청종치 않고, 진멸치 않고 탈취에 급했던 사울(삼상 15:15)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진멸로 심판하라 하셨지, 약탈하라 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사울은 - 심판하지 않고, 약탈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 도적떼가 됐다.

3) (하나님 말씀을 거역했음에도)그럼에도 이기는 사울(14장) 

  큰 대적 블레셋도 이겼고,

             이스라엘 600명 - 블레셋 (병거 3만, 마병 6천, 군사 - 해변의 모래)

  아말렉도 이겼다.

 

" 그럼에도 이기는 사울,  말씀을 거역함에도 잘된다. 우리도 이럴때 사울과 같이 빠지지 말아야 한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우린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만약 사울이 하나님 중심이 되었으면 말씀 거역하지도 않았을 것이니깐.."

2. 하나님께 후회거리 사무엘에게 근심거리

1) 말씀과 따로 가는 사울

  삼상 13장 - 거역, 불순종, 성직 침탈, 책임전가, 원망, 자숙, 회개치 않고

  삼상 15장 - 또다시 거역, 불순종, 도적떼 

2) 하나님은 후회, 사무엘은 근심

  약탈(19절), 기념비(12절), 거짓말(13절)

  거역과 완고함(20절), 말씀과 상관 없이 가는 사울(19절)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 기념비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 거짓말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 약탈, 말씀과 상관X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 거역과 완고

"또 다시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사울..이게 사울의 본색인건가? 왜 알지를 못할까? 회개도 왜 안하는 거지? 어릴적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클 겄이다. 말씀운동하는 사무엘을 몰랐고 훈련 받지 못했으니.. 사무엘을 그냥 좋은말 하는 아저씨로 여겼을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어릴때 각인된 것이 본색이 되고 그 사람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다. 우린 어릴적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말씀이 존중받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나라에 살 수 있다면..PRO REGE"

3. 끝까지 우기는 사울

1) 이유, 핑계, 책임전가

  삼상 13:11 ( 백성은 흩어지고(이유)

                 ( 당신은 정한 날에 오지 않고(책임전가)    = "사무엘!, 납득 못하겠냐??"

                 (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핑계)

  그러므로 부득이하여(12절)

2) 거짓말, 변명, 책임전가 정당화

  삼상 15:13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삼상 15:15 무리가 끌고 온 것이다. - 가장 좋은 것 제사하려고

  그러므로 삼상 15:16 - 가만히 계시옵소서! - 더 이상 거역에 대한 핑계는 하지 말라!

               삼상 15:18~19 진멸하라! - 왜 약탈을 했냐!

3) 끝까지 완고한 사울

  삼상 15:20~21 나는 실로 청종했다. 다만 백성이···

  끝까지 - 하나님 거역을 인정치 않고, 회개치 않고, 책임전가, 자기 정당화!

 

"거역, 불순종, 책임전가, 변명, 이유, 핑계 이것이 사울의 본색이다. 우리도 이러한 옛체질이 분명히 있다. 우린 이것과 싸워 바뀌어 가야한다.  사울은 결단코 회개하지 않았다. "

4. 버림받는 사울

죽어도 회개X, 말씀으로 돌아가지X

1) 사울이 하나님 버린 것

  불택자는 하나님 말씀을 버림으로 자신이 버림받은 자임을 증명한다.

2)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치 않으므로

  완고한 거역자는 쓰시지 않는다.

3) 흑암, 사단에게 장악되는 사울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어떤 계기로 악심을 굳게 다져 먹는 게 사단에게 잡힌 증거다.

  고뇌, 시달림, 악감, 악행··· 완전 장악된 기브아 사울..(왕 이전에 기브아 사람 사울..) 

 

복음을 알지 못할때 응답 해가 된다

 

결론. 회개는 하나님의 긍휼, 은혜, 사랑을 회복케 한다.

완고, 강퍅한 자는 - 재앙, 저주에 빠지게 된다.

나와 후대를 위해 하나님을 청종하라!

하나님께 감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청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