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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를 봄, 바람
복음의 봄바람/제자원 말씀!

[제자원] 사도, 대 제사장, 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히 3장)

by spring wind 2020. 10. 18.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멸망상태의 마음(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마음)

- 미혹된 마음(10절) 

    빗나감, 탈선, 삐딱하게 생각/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생활 = 미혹된 마음

    벰이 하와를 속여 ("먹어도 않죽어", "하나님과 같게 될 수 있어") 선악과를 먹게해 하나님 말씀을 거역

    이와 같이 삐딱한 마음= 멸망을 가져오게 된다.

- 않믿는 악심(12절)

    불신앙의 마음, 고통을 불러오는 악함, 의지하지 않는 마음

     不信과 無信은 고통을 불러온다.

- 강퍅한 마음(13절)

    고집쎄다.

    틀린것을 끝까지 고집

   

그래서 우린 미혹된 마음이 아닌 진리스러운 마음, 않믿는 악심이 아닌 믿는 마음, 강퍅한 마음이 아닌 고집을 내려 놓는 마음을 가지기를 힘써 기도해야 한다.

 

1. 사도이신 예수 그리스도

  사도란? 보냄받은자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

  왜 보내셨나? 예수(구원자) 그리스도(성령, 기름부음 받은 자)야만 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선지자(하나님과 자녀되는 길을 여신), 제사장(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왕(흑암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로 보냄을 받으셨다. 

  길잡이로 보냄을 받으셨다.

  내 길을 알지 못하였도다..(10절) =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떤 순종을 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보내신 것! 예수를 바라보고 배워라.

  길을 알지 못하는, 무슨 도를 행할지 알지 못한 자들에게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11절)

  사도이신 예수그리스도. 그의 음성을 청종, 순종 해야한다(15,16절) = 고집 부리지 말고 들어라!

  불신앙은 불순종의 결과를 낳는다.(18,19절)

  -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2.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 제사장이신(1절)

  대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일 = 1년에 단한번 7월11일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온 백성의 1년간의 죄를 대속하는 일

  그 십자가 위에서 영단번적 형벌대속(한번인데 영원한, 형벌을 대속), 상호전가(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 되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의 대표자이신 예수님

  무슨 죄를 사하셨나?

  ▶내적인 죄: 악심(음란, 살인, 도적질, 탐심)

    구원: 나의 마음이 악심으로 부터 거듭난 것

    마음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

    각인과 집중이 달라져야 한다.

    마음의 훈련이 돼야한다. 악심에게 지면 안된다.

    마음은 사역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도록 사역!

 

  외적인 죄:  유혹, 죄의 유혹(13절)

    오직 오늘이라(현세주의): 지금 당장 행복, 지금을 즐겨, YOLO

    그러나 우린 하루살이가 아닌 영원살이, 영원한 것들을 생각

    그래서 매일 피차 권면해야 한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권면을 피차 서로 하라!

    

3.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2~6절)

  모세 = 사환(종) / 예수 그리스도 = 아들(상속자, 귀히 여김)

  두분 다 똑같이 충성하셨다. 누구에게?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세우신 자에게 충성해야 한다!

  직분자 누구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 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5~6절)

  집 맡은 아들로 충성

  모세 =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 / 예수 그리스도 = 집 맡은 아들로 충성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끝까지 믿음으로 종말론적 비전을 가진 사람이 되었을때 예수님과 모세가 충성한 집이 된다.

 

  집? 사람이 거하는 곳, 예수님이 거하는 곳, 깨끗케 하는 곳, 다스리는 곳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이 거하는 곳으로, 죄로 부터 정결케 되어 깨끗케 된 곳으로 구주이신 예수님을 믿고 다스리는 곳으로

  교회에 충성하셨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충성하셨다.

  무슨일을 하던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광야 교회를 보고도 고집을 꺾지 않았다.(9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역사, 은혜 보았다면 고집 부리지 마라, 고쳐져라

  형제들아(1,12절)

  형제: 구원받아 예수님의 동생으로 양자된 우리

  영광에 합당하게 하나님 자녀다운 마음을 가져야..

 

결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사도: 사명에 충성

  대제사장: 구원사역, 전도에 충성

  아들: 교회를 세우셨다.

 

사도, 대제사장, 아들로서 예수님께서 하신 충성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자.

1000지교회, 신정국가, 우리세대에 세계복음화

 

https://soundcloud.com/wzpjxy1a1xfk/3119a?in=wzpjxy1a1xfk/sets/abzgpfb9thza

 

[제자원] 사도, 대제사장,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히3:1~19)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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