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원] 우월하신 그리스도 (히 1:1~14)

히브리서가 쓰여진 1세기 상황: 핍박, 투옥, 조롱, 핍박으로 인한 타협의 유혹,

유대인 출신의 기독교인은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하는 유혹

히브리서 1~13장 전체의 주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하라!"

상황 여건을 바라보지 말고 어려운시기를 회피, 타협이 아닌 인내. 예수 믿음과 하나님 계명을 지키는 것

 

우월하신 그리스도.. 우월이란? 더 뛰어나다!

1:1~3: 선지자들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4~14 : 천사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11~12: 천지 만물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why 히브리서는 첫장에 그리스도가 우월하다 말한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다른 시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요하다.

→유대신비주의: 수호천사가 있다. 라는 주장

모세 이런 사람들한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천사가 우리를 관리한다. 그래서 천사와 친해야 하나님과 친해진다. 예수님을 큰천사로 여기는 주장(오늘날 여호와의 증인) = 잘못된 교리 

 

1. 선지자들 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1절: 옛적에

   선지자들의 시대는 옛날시대 최종적이지 않다.    

   여러부분, 여러모양으로 선지자들을 통하여 얘기 하셨다. 왜? 불완전하기 때문에 ex) 요나, 이사야

   예수님의 관한 이런 저런 모습.

   선지자가 말한 것은 최종적이 아닌 그림자(실루엣, 구채적, 실재적X)를 얘기하셨다.

  2절: 마지막에

    선지자와 아들이 대조(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아들로서 말씀, 신약성경, 복음서 = 완전하다

    신약성경 복음서가 아니면 구약성경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신약의 해석이 아니면 구약은 불완전 할 수 밖에 없다. 아들로써 말씀하신 것은 예언이 아닌 성취

  

  1절, 2절의 반복: 말씀하신.. = 하나님의 소통(Communication)방식

  <말의 3가지 목적> 

   ① 이해

    구약이든 신약이든 말씀 하셨다.

    좋은 신앙은 성도는 말슴을 잘듣는다 = 이해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아닌 귀에 들리는 것으로 이해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이해가 필요하다.  

    문제, 상황, 마음 상태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해

    때때로 이유없는 짜증 = 짜증이 나는데 이유를 모른다.

       → 마음상태를 말씀으로 보지 못함, 자기 자신의 상태가 이해X

    인간에게는 2가지 지식이 꼭 필요한데,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 그리고 이 두 지식은 맞물려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는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자기를 알지 못한 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中>

  ② 복종

    복종을 기대한다. 말씀하신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니.. 

    모든 말씀에 관한 복종을 요구하신다. 이해하는 속에서 복종하기를 

  ③ 전달, 전파

    구약성경이 온전하게 전달됨. 우리또한 이 말씀을 주님 재림 오시는 날 까지 전하고 지키는 일을 해야

    말을 잘못전달 → 관계파괴가 일어 날 수 있다. 침소봉대(針小棒大) x

    말을 전달하는데 제대로 전달하는 것 = '정통'

    온전하게 전달되기를 , 우리를 통해 올바르게 전달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형상이고 자녀이다. 

우리는 그러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닮아서 선하고, 의롭고, 고쳐주고, 새워주는 말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천사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천사보다 5가지 측면에서 뛰어나다.

 

  ① 이름(4)

    천사는 종 부리는 영, 예수님은 아들/ 종은 노예, 아들과 같은 존재X

  ② 위엄(6,13)

    천사가 경배, 우편에  앉으신다.(권세의 자리, 하나님의 힘을 가지는 자리) 

  ③ 역할(7,8,9)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

    보좌가 영영하며 공평한 홀(왕권이나 권위의 상징. 왕이 지니는 단장), 동류가 아니다, 우리가 섬길 분

  ④ 자질(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천사는 성육신해서 시험 받은 일이 없다. 육체의 소욕, 세상의 유혹과 싸워 본적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육신하여 고난을 당하셨고 시험을 당하셨다.

  ⑤ 본질(10,11,12)

    영원하신 분, 천사가 존재하지 않을때도 성자 예수는 존재

    보냄받은 존재보다 보내신 존재가 우월함을 알아라

 

천사가 우월하다 라는 지식에 집중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가져라, 더욱 우월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라!

불현듯 찾아온 기쁨 = 우리의 마음은 요동을 친다. 이러한 감정의 터를 세우지 말고 말씀의 터를 세우길

3. 천지만물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11~12)

  그것 = 천지만물 天地萬物

  이 모든 것 멸망한다, 교체된다.

  그런데 하나님에게는 이러한 요소가 없으시다.

  모든 만물을 낡아져서 교체된다

    → 12절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변함 없으신 예수그리스도

  현시대, 변화가 좋은 것 최신이 좋은 것

 새로운 컨텐츠, 영향, 지식 새로운 것의 넘쳐남

 그래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황 = 유목민이 되어버림

 막상 꺼보면 아무것도 자리 잡은게 없다. 

 혼자 가만히 있으면 허무, 우울

    → 늘 여전하시고 연대가 다함이 없으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함께해야

 네 원수로 발등상 되기까지 = 천지만물을 타락시킨 이세상 임금 마귀를 몰아내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분이 예수님

 

결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① 하나님의 최종계시, 말씀

    - 2절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으니

    <그 이후에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선지자는 가짜>

  ② 맏아들

    - 2,5,6절 맏아들, 맏장자, 가문을 이어나갈 자, 아버지의 대리자

    <나는 그분의 입양된 동생, 그분을 닮아가야, 그 분 이름으로 구해야.>

  ③ 모든것의 상속자

    - 2절 만유의 후사

    <필요가 있으면 구할 분은 예수님, why? 만유의 상속자, 모든것을 가지셔서>

  ④ 창조의 대행자

    -  2절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 세상을 예수님을 위해서 이 세상을 지으셨다는 초점으로>

  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 3절 영광의 광채, 반사체가 아닌 본체, 발광체 적인 영광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알게된다 

    <하나님 아버지가 어떻게 선하신지, 예수님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구약성경을 바라 봐야>

  ⑥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 도장을 파서 찍듯이  = 본체의 형상

    <하나님의 본뜻은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

  ⑦  그리스도

    - 3절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선지자)

                                                            죄를 정결케 하는 일(제사장)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서 앉으셔서 통치하시는(왕)

 

어려운 시기라고 전세계에서 얘기 하고 있다.

정말 어렵고 본질적인 문제는 우리가 죄로 부터 정결해지고 있는가? 

 

나는 이래서 안되요. 저래서 안되요

더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이게  어려워요. 저게 어려워요.

더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이게 재밌어요. 저게 즐거워요.

더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https://soundcloud.com/wzpjxy1a1xfk/sets/abzgpfb9thza

제자원 강의 [히브리서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