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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봄바람

[하루 말씀]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 이사야 55:6~7

by spring wind 2020. 7. 25.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Let the wicked forsake their ways and the unrighteous their thoughts. Let the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the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우린 세상속의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행동으로 하진 않았지만 마음으로 친구와 동료를 질투하고, 상대방에 대해 음란한 생각에 빠질때도 있고, 남의 물건을 탐낼때도 있고, 나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할떄가 있고.. 성경에서는 저희 마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요15:19),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이 말씀들 처럼 저희는 원래 마음부터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위 이사야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날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때 그를 부르라. 즉 꼼수, 머리쓰며 방황하지 말고 나를 찾으라는 것 입니다 나를 가까이 하라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 곧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리고 나아오라 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죄를 짓더라도 자기가 자신을 판단 하는게 아닌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여쭈고 기도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시고, 나아오면 널리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또한 우리 주변에도 많은 지채들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친척, 직장동료 등 이 지채들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여 그리스도의 피의 보혈로 씻음을 받아 하나님게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또한 저희 기독인 (christian)의 "사명"입니다. 

 

사실 나는 이번주 동안 많은 방황을 겪은 것 같다. 그날의 마음과 생각을 돌이켜 보니 난 이 말씀 처럼 하나님을 찾고 부르지 않았다. 내가 찾고 부르짖은 하나님은 성경속의 하나님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FRAME의 갇힌 하나님이 였다. 나 스스로 우상을 섬기고 있던 것 이었다. 이사야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이 우상숭배에 대해 무척 싫어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나는 우상을 섬기지 않아서 다행이야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난 내가 만들어낸 우상을 섬기고 있던 것이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재판단하에 서지 않고 말씀따라 인도따라 나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오늘도 모든일에 감사드리며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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