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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를 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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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by spring wind 2022. 2. 1.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보통의 교회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알고 온 지체들이 많다. 나도 어릴적 부터 교회를 나왔다. 하지만 기관별 예배와 각종 훈련에 승리하지 못했다. 그냥 주일에만 잠깐 예배드리고 갔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배를 사모하고 싶어졌다. 말씀을 알고 싶어졌다. 교회에 동년배의 친구들은 또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나는 부끄럽고 두려운 나머지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내 스스로의 추측으로 신앙생활을 해왔다. 지금은 문을 두드렸고 점점 성장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때의 체질과 습관이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또 낙심하지 않고 나를 채찍질 하지 않을 것이다. 문둥병자와 중풍병자 유혈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께 찾아 갔던 것 처럼 나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예수님을 의지할 것이다.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도와 주십옵소서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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