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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를 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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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YOUR KING & MASTER?

by spring wind 2021. 6. 13.

근래에 이 질문에 대해 많은 묵상을 하게 되었다. 

누가 나의 왕인가? 누가 나의 주인인가? 그리스도인인 나로써 매일 주께 기도를 드린다. 주는 바로 우리의 주인이시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주인을 참된 주인으로 섬기지 않았다.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하고싶은 대로 내 마음이 편한대로 내 뜻대로 행해 왔음을 회개하게 되었다. 

마태복음 19:16~22을 보면 부자청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청년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유망하고 젊을때에 돈과 명예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런데 부자청년은 예수님께 어떤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나요? 라고 묻는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자 청년은 이 모든 것을 지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신다. 그런데 이청년은 근심하며 떠났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을려면 내 소유를 다 주고 나를 쫓으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내가 너의 주인이니 네가 의지하고 있는 것들을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셨다. 나를 참된 주인으로 섬기라는 말씀 인 것이다. 그런데 청년은 자기 자신, 자기의 유익, 재물 이 주인 이었다. 그렇기에 떠난 것이다. 

나 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내가 어떻게 될까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쓴 나머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들어내지 못하고 감추어 있던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참으로 나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기를 소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래 메시지를 듣고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89UpFcH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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