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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봄바람/강단말씀!

[강단말씀] 사무엘과 사울의 결별(삼상15:32~35)

by spring wind 2020. 11. 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란?

  1) 사랑 - 하나님을 기뻐, 즐거워, 감사, 감격, 노래

    하나님 주신 것, 관계된 것 - 돕고 아끼고, 보호, 부족을 보충

  2) 하나님 순종 - 계명, 말씀, 뜻, 목적, 계획

    최우선으로, 뜻을 다해, 기쁨으로, 당연히, 보상 없이

  3) 헌신, 충성 - 삼위일체 하나님께, 목회자 위해, 그의 몸 된 교회 위해

    전도, 선교, 제자사역, 후대양성, 훈련, 교육, 건축을 위해

  4) 사명 - 이를 위해 사업, 공부, 후대 방향, 물질, 달란트 사용

    휴식, 운동, 관계, 집중, 기도, 고민

  5) 신실함으로 하나님 경외를 증명하고 입증한다.

 

시25:12~15 택할 길(가르치), 영혼은 평안히, 자손은 땅을 상속

                 여호와의 친밀함, 그물(올무, 함정)에서 벗어나리로다

시34:7~10 여호와의 사자가 둘러 진치고 건지사, 선하심 맛보아 알찌어다

               복,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모든 좋은 것에

시128:1~6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 복되고 형통,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시온에서 복을,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자식의 자식을 볼 것, 평강이 있을찌로다.

말3:13~18 완악한 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

              하나님 섬기는 것 헛되다. 명령 지키며 슬프게 행한 것 -  무엇이 유익하리요!

              교만한 자가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그때에 - 분명히 들으시고 - 여호와 경외, 그 이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기념책에 기록! 나의 특별한 소유! 아들을 아낌같이! 분별하리라.

 

1. 오직 사울의 주 관심

  1) 전쟁 승리와 탈취(삼상15:7~9)

    하나님 명령, 하나님 말씀이 어떠하든 상관없다.

    하나님 악하게 여기시는 것 - 관심 없다!

  2) 체면 유지(삼상15:20)

    하나님 경고에 개의치 않는다.

    하나님이 버리셨다는 선언에  사울은 조금도 절박하지 않다.(삼상13:14~15, 삼상15:28~31)

    내 체면, 우신을 세워달라. 사무엘에게 인정받는 듯한 모습이 필요할 뿐!

  3) 여러 차례 책망을 듣고도 여전히 불순종

    아각 - 여전히 살려두고 있고

    끌어온 양, 소, 염소 그대로 두고 있다.

 

2. 아각처형

  1) 아각

    아말렉 왕의 칭호(민24:7) 뜻: 난폭한 자

    유목민, 골짜기에 거함, 약탈로 이름난 족속

    이스라엘 공격- 출17:1~16, 그러므로 신25:18~19 천하에서 도말! 잊지 말찌니라.

    삿3:13, 삿6:3~5, 삿7:12    메뚜기 떼         쳐올라와서     

                                      약대의 무수함 - 멸하고

                                      해변의 모래      남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미약함이 심하였다.

  2) 아각의 착각

    끌어오라!

    즐거이 오며 - 좋아서, 기꺼이 -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 죽을 고비를 넘긴 것 같다.

    사무엘이 사울보다는 더 자비로울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면하게 됐다고!

  3) 아각 심판

    진멸대상 1호 = 아각 = 이유: 교회(하나님 종·백성)를 대적, 막대한 피해를

    동형심판 - 유대 미드라쉬에서는 에돔사람 도엑이 아각을 살리려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처형 전 사무엘은 동형 보복법을 선언한다.

                   아각은 자신이 행한 대로 처형을 당하게 된다.

                   아각에게 죽임당하고 시체조차도 찾지 못한 어머니들 처럼

                   아각의 어미는 아각의 시체를 영원히 찾지 못할 것이다.

                   사울이 거역한 하나님 명령을 사무엘이 철저히 집행한다.

    극형적 심판 - 찍어 쪼개니라, 토막내다. 조각조각 나누다.

                      사무엘은 거룩하게 타오르는 하나님의 분노로 아각을 찢어 죽였다.

                      강도떼처럼 탈취물들로 소란스러운 이스라엘도 잠잠해졌다.

                      아각의 극형심판은 하나님의 경고다. - 대적자는 이렇게 심판받으리라!

    공적신적심판 - 길갈(본영)에서 여호와 앞에서 사무엘에 의해 처형!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자를 두둔하지 말라!

 

3. 사무엘과 사울의 결별

  1) 각기 자기 곳으로(34절)

    사무엘은 라마(말씀운동 본거지로), 사울은 기브아(거역, 대적 본거지로)

    처음부터 본색이 달랐다. 여자의 후손, 뱀의 후손, 야곱과 에서처럼

  2) 다시는 보지 않았다.(35절)

    이유가 없게 됐다. - 거역, 지속 변명, 헤어지면 헤어졌지 절대 회개하지 않는!

                              그러므로 만날 이유가 없다. 빛과 어두움이 함께 할 수 없는 것

    사울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 뭐라해도 꿈쩍도 하지 않고 듣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 이상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왕이 되는 것

  3) 사무엘이 슬퍼함(근심) (35절)

    자신이 직접 기름 부어 세운 왕(삼상10:1)

    개인적으로 가슴에 담겨있던 사울

    하나님 경고 무시, 범죄, 변명, 버림받았으니 - 크게 안타까운 것

    그러므로 단지 사무엘이 할 수 있는 것은 - 사울을 슬퍼하는 것

  4) 하나님은 후회하심(35절)

    하나님 뜻에 완전 어긋난 죄악된 상태에 대한 하나님의 개탄, 탄식이다.

    하나님을 탄식케 하고도 태연한 사울, 하나님께 뻔뻔한 사울

    범죄 했어도 나를 높여달라는 사울, 절대 회개치 않는 사울

 

결론.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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